'전체 글' : 628

  1. 2010.06.12 French Bistro 5
  2. 2010.06.10 Qingdao
  3. 2010.06.06 기내식 6
  4. 2010.06.06 처음 기차 2
  5. 2010.06.05 Seoul 4
  6. 2010.06.04 수면교육 1

French Bistro

Snaps 2010. 6. 12. 18:11 |














결혼 1주년, 2주년 같은 French Bistro.

새롭게 생긴 메뉴인 오리 타탄은 아주 괜찮았고,
역시 랍스터류 요리는 어딜 가도 맛이 없고,
보리가 들어간 리조또가 훌륭.
시저샐러드, 버터에 적신 크롸상 + 달팽이도 여전히 괜춘한 듯.

나중에 다시 갈 땐 메인은 콩피로 리턴해 볼까...


#photog_ #food


Qingdao

TRAVEL/'10 Qingdao 2010. 6. 10. 07:09 |


2010.05 Qingdao, China
 
#filmlove #photog_


기내식

TRAVEL/'09 Brasil 2010. 6. 6. 21:18 |










LA 에서 잠시 쉬었다가....










서울 - LA - 쌍파울루(상파울루) 구간.
몇 끼를 비행기에서 먹었는지.. @.@


처음 기차

You.and.Me 2010. 6. 6. 21:18 |


2010.05

5개월 차 처음으로 타 본 기차가 신기하기만 한 은율


Seoul

USUAL 2010. 6. 5. 14:09 |

2010.05
서울

#photog_ #filmlove



수면교육

You.and.Me 2010. 6. 4. 17:22 |



언제 태어났나 했는데 벌써 5개월 째.

태어나서 산후조리원에서 보낸 2주. 그리고 집으로 와서 율이는 항상 자기 침대에서 혼자 잠들었다.
기록을 보니 생 후 한달간은 새벽에 2-3번 정도 깨서 밥을 먹었고, 2달이 넘어가면서는 한 번 정도만 깼다.
가끔은 아침까지 푹 자기도.. 그리고 3달째부터는 거의 밤에 깨지 않았다.
덕분에 아기때문에 잠이 모자란다거나 잠을 뒤척이는 일은 거의 없었다.
고마운 일...

이젠 자기 침대에 9시쯤 뉘여 놓고 불을 꺼주면 이내 잠든다.

물론 생후 한 달간은 쉽지 않은 시간이었다.
어떨 때는 20-30분씩 울기도 하고,
그런 율이를 침대에 그대로 놓고 두고 보기만 한 적도 있었으니...
하지만 요즘들어 이렇게 쉽게 잘 잠들고, 또 아침까지 푹 자는 걸 보면,
그 시간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느껴지기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