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Snaps' : 68

  1. 2009.05.28 É Preciso perdoar - live nossa alma canta
  2. 2009.05.20 Ticket From France
  3. 2009.05.18 Itineary - 2 3
  4. 2009.05.13 Les Saisons Russes 2
  5. 2009.05.08 발레
  6. 2009.05.06 시공간 1




문득 쌍파울로에서 지냈던 나날들 생각
호텔로비에서 매일 같이 나오던 보싸노바

-

Ah, madrugada já rompeu
Você vai me abandonar
Eu sinto que o perdão você não mereceu

Eu quis a ilusão agora a dor sou eu
Pobre de quem não entendeu que a beleza de amar é se dar
e só querendo mentir nunca soube o que é perder pra encontrar
Eu sei... que é preciso perdoar
Foi você quem me ensinou que um homem como eu
Que tem por que chorar
Só sabe o que é sofrer se o pranto se acabar



Ticket From France

Snaps 2009. 5. 20. 21:52 |

현장에서 표를 찾겠다고 예매를 했는데, 집으로 티켓이 도착 ~




볼쇼이 최고의 발레리나, 발레리노


Itineary - 2

Snaps 2009. 5. 18. 17:51 |

1st day
CDG -> 호펠 -> 삐에르 에르메 -> 쌩 슐피스 -> 바토 무스 타고 한 바퀴 돌아서 에펱랍 -> 샤이어 궁
대강 봐서 호텔 -> 어두워 지면 다시 샤이어 궁

2nd day
호텔 -> 루브르 -> 루브르 근처 -> 싸끄레꾀헤르 / 몽마르트 -> 몽마르트 근처 -> 대강 봐서 몇 군데 보던가 이후 샹젤리제 -> 호텔

3rd day
호텔 -> 앵발리드 RER -> 베르사이유 -> 파리 -> 대강 봐서 노틀담 -> 시떼 섬 -> 바토 무스 타고 돌다가 샹젤리제 근처서 노닥

4th day
체크아웃 -> 리옹역 -> 엑상 프로방스 -> 체킨 -> 구경 -> 호텔

5th day
체크아웃 -> 구경 -> 리옹역 -> 빠리 호텔 -> 체크인 -> 마들렌 -> 오페라.. 호텔 근처서 노닥 노닥

6th day
호텔 -> 오르세 -> 시떼 섬 -> 소르본 대학 쪽 -> 바스티유 -> 마레 지구

7th day
가보고 싶은 곳들 추가로 더 보고 -> 발레 루스 공연

8th day
가보고 싶은 곳들 추가로 더 보고 공항 -> 한국


경비
항공 : 마일리지
파리 호텔 : 마일리지
액상 호텔 : 약 25만
TGV : 약 20만
발레 루스 공연 : 약 28만


빠진게 뭐 있을까 곰곰 보는 중


Les Saisons Russes

Snaps 2009. 5. 13. 06:27 |


Ballets Russes
6 / 19


발레

Snaps 2009. 5. 8. 11:49 |

빠리, 발레 예약
Ballets Russes

19일 공연은
Le dieu bleu / The blue god / 푸른신 , Michel Fokine 
Thamar / Thamar / Jurius Smorighinas
Le Boléro / Le Boléro / Bronislava Nijinska

http://www.theatrechampselysees.fr/saison-detail.php?t=3&s=148



시공간

Snaps 2009. 5. 6. 18:10 |


Time-Space


얼마전 시공간에 대한 내용을 보았다.

절대적이지 않은 시간. 하지만 그 역시 빛의 속도는 항상 일정하다 라는 가정을 가지는 것이지만.
지금 내가 느끼고 보이는 것들은 그 대상이 한 순간에 하나의 공간에 밖에 존재하지 못하지만,
차원이 달라지게 되면 어쩌면 동일한 대상이 동시에 여러개의 공간에 존재할 수 있게 되는 것..

낮잠을 자다, 꿈을 꾸면 꿈 속에서는 많은 일들이 많은 공간에 걸쳐 일어나지만,
실제로 눈을 떠보면 지나간 시간은 고작 수 분.
데자뷰도 어쩌면 실제로 다른 시간 다른 공간에 존재하던 나의 존재가
무의식속에서 인지하게 되어서 나타나는 일은 아닐까.
전체이면서 하나이고, 하나이면서도 전체.


시간.공간.차원.존재.
회사에서 일이 없다 보니..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