햇볕 산책

Seattle Life 2013. 10. 27. 14:20 |

 

 

Garage Sale 한다길래 뭐 싸게 파는 줄 알았다가 낚였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할로윈이라 아.. 동네가 엉망이다. 햇볕도 못 본지 오래되었고,

햇볕 보러 떠나야지.

 

 

 

 

 

산을 넘고 고개를 넘어 햇볕 나는 땅으로 ..

 

 

 

아 따뜻해. 그런데 할 게 없네. 커피 먹고 다시 집으로.

 

 

 

할인가에 못 사고 정상가에 산 옷들과 사과 한 박스.

 

 

 

그래도 사과라도 싸게 사서 다행. 150마일을 달려가서 조금 싸게 샀지.

 

 

이제 다시 구름낀 우리 집으로 고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