Open Your Eyes

아침에 일어났더니 시애틀 11월 날씨가 이러네. 이건 기적이야 !

오늘은 햇빛보러 2시간씩 안 가도 된다고

발라드 파머스 마켓으로

먹는 장사가 남는 장사

미니 도넛

화덕에 구워 파는 피자 먹고

보기엔 좋았던 마쉬멜로우 케익

Garage Sale 한다길래 뭐 싸게 파는 줄 알았다가 낚였다.

할로윈이라 아.. 동네가 엉망이다. 햇볕도 못 본지 오래되었고,

햇볕 보러 떠나야지.

산을 넘고 고개를 넘어 햇볕 나는 땅으로 ..

아 따뜻해. 그런데 할 게 없네. 커피 먹고 다시 집으로.

할인가에 못 사고 정상가에 산 옷들과 사과 한 박스.

그래도 사과라도 싸게 사서 다행. 150마일을 달려가서 조금 싸게 샀지.

이제 다시 구름낀 우리 집으로 고고.

차 맡겨 놓고 아침 크레페

커피 먼저

스트로베리 크레페 먼저 나오고

B.L.T 크레페도 나오고

싹싹.

이제 차 찾으러 가야지

시즌권은 샀는데 스키가 아직 없네.

서핑 보드가 이렇게 컸던가.

2013/10

스키 너무 비싸서 일단 후퇴.

2013.09

Seattle, WA.

다운타운이 깨끗하면 그게 더 이상하지

2013.10

Public Market, Seattle, WA.

2013.10

Seattle, WA